본문 바로가기

토론토 여행

링크스 항공 '불만 순위'서 1위

반응형

 

 

 

 

 

 

 

 

 

 

플레어 항공 2위, 웨스트젯과 에어 캐나다도 상위권

 

 

 

 

 

 

 

 

 

캐나다 교통청(CTA)이 수집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국내 항공사 중 승객 불만이 가장 많은 회사들이 드러났다. 해당 자료는 여행자들이 다양한 항공사를 선택할 때 겪을 수 있는 불편을 미리 알아볼 수 있는 중요한 정보를 제공한다.

 

 

캐나다 교통청 데이터에 따르면 링크스 항공이 가장 불만이 많은 캐나다 항공사로 나타났다. 언스플래쉬

 

 

데이터 분석에 따르면, 2023년 1월부터 2024년 3월까지 항공편 100편당 평균 불만 건수로 항공사들의 순위가 매겨졌다.

 

링크스 항공(Lynx Air)은 평균 16.1건의 불만으로 가장 많은 불평을 받은 항공사로 지목되었다. 해당 항공사는 2월에 운영을 멈추고 채무자 보호를 신청했다.

 

플레어 항공(Flair Airlines)은 평균 15.6건의 불만으로 2위를 차지했다. 갑작스러운 항공편 취소로 인해 한 승객은 가족 결혼식에 참석하지 못했다.

 

스웁(Swoop) 항공은 평균 14.2건으로 세 번째로 높은 불만을 기록했다. 스웁은 웨스트젯(WestJet)이 소유한 저가 항공사로, 모기업도 6.2건으로 다섯 번째에 위치했다. 웨스트젯은 최근 파일럿 파업으로 인해 수백 건의 항공편을 취소했다. 에어 캐나다(Air Canada)는 평균 5.2건으로 일곱 번째에 올랐다. 

 

순위는 다음과 같다. 

 

1. 링크스 에어 (Lynx Air) - 16.1 

2. 플레어 에어 (Flair Airlines) - 15.6

3. 스웁 (Swoop) - 14.2

4. 선윙 에어라인 (Sunwing Airlines) - 12.9

5. 웨스트젯 (Westjet) - 6.2

6. 캐나다 제트라인 (Canada Jetlines) - 5.7

7. 에어캐나다 (Air Canada) - 5.2

8. 에어트랜스 (Air Transat) - 3.1

9. 노리너 에비에이션 (Nolinor Aviation-OWG) - 1.7

10. 포터 에어라인 (Porter Airlines) -1.4

 

 

 

 

 

 

 

 

 

 

반응형
Popular Posts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