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토론토 행사

온타리오 문화의 날, 주 전역에서 다채로운 문화 축제

반응형

 

 

 

 

 

 

 

 

 

 

9월 20일부터 10월 13일까지 

 

 

 

 

 

 

 

 

 

온타리오 문화의 날은 이번 가을 주 전역에서 천 개 이상의 이벤트와 체험을 개최하며, 온타리오의 예술과 문화 유산을 크게 경축한다. 페스티벌은 워크숍, 액티비티, 공연, 설치 작품 등을 통해 지역의 문화적 풍부함을 선보일 예정이다.

 

 

온타리오주에서 문화의날을 맞아 주 전역에서 축제를 개최 할 예정이다. 셔터스톡

 

 

토론토, 키치너 등 주요 도시를 포함해 온타리오 전역에서 다양한 이벤트에 접근할 수 있다. 올해는 여행을 계획하는 이들을 위해 각 지역을 자세히 소개하는 여행 안내서도 새롭게 출시되어, 온타리오주의 숨겨진 매력을 발견할 기회를 제공한다.

 

세 번째를 맞이한 페스티벌 허브 프로그램은 지역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중심지로서의 역할을 한다. 이를 통해 방문객들은 새로운 목적지를 발견하고 지역사회와 교류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다. 올해의 허브에는 브랜트, 벌링턴, 가나노크, 겔프, 밀턴, 오크빌, 오타와, 스코그, 세인트캐서린, 나이아가라, 토론토, 본, 윈저, 마니툴린 섬, 수세인트마리, 썬더베이가 포함된다.

 

각 지역 허브에서는 페스티벌 기간 동안 예정된 활동들을 소개하는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정보를 제공한다. 창의적인 거주 프로그램(Creatives in Residence)은 올해로 다섯 번째를 맞이하며, 매년 예술가들이 지역 사회와 협력해 새로운 프로젝트를 개발하고, 이를 설치 작품, 공연, 다양한 활동으로 선보이고 있다.

 

이번 해의 주제는 '심장 박동(Heartbeat)'으로, 돈 콴(Don Kwan)의 '계곡의 심장 박동(Heartbeat of the Valley)'에서 영감을 받았다.

해당 테마를 통해 방문객들은 지역의 문화적 심장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예술 작품과 공연을 경험할 수 있다.

온타리오 문화의 날 페스티벌은 2024년 9월 20일부터 10월 13일까지 열린다.

 

 

 

 

 

 

 

 

 

 

 

 

 

반응형
Popular Posts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