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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아이디어 도용으로 소송당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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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향 립스틱과 립글로스 컨셉 도용

 

 

 

 

 

 

 

 

 

스타벅스가 커피향 립스틱과 립글로스 컨셉 도용으로 세 번째 소송을 당했다.

 

2016년 커피향 립밤 개발을 시작한 업체 발무치노는 16일 맨해튼 연방법원에 소송을 제기했다. 이 소송은 시애틀 연방 판사가 2023년 7월 절차적 이유로 이전 소송을 기각한 데 이어 두 번째로 기각된 바 있다.

 

 

스타벅스가 커피향 립스틱과 립글로스 컨셉 도용으로 세 번째 소송을 당했다. 필라델피아의 스타벅스 간판. AP

 

 

발무치노는 2018년 10월 스타벅스 뉴욕 사무실에서 열린 회의에서 립밤의 프로토타입과 기타 기밀 정보를 제공하면서 이를 홍보했다고 밝혔다.

 

발무치노에 소속된 오즈 박사가 스타벅스 최고경영자 하워드 슐츠에게 연락해 합작 투자를 제안하며 회의를 중개했다.

 

발무치노는 스타벅스가 2019년 4월 '스모어 프라푸치노 십 키트'를 출시함으로써 자사에서 개발한 립밤의 컨셉을 훔쳤다고 주장했다. 발무치노는 스타벅스에서 판매한 립밤에 대한 보상을 하지 않았으며, 보상금과 손해배상을 원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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