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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행사

토론토 다운타운 무료 인력거 서비스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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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로 이용하는 서비스

 

 

 

 

 

 

 

 

 

토론토 다운타운에서 새로운 무료 인력거(삼륜자전거) 서비스가 시작됐다. 이 서비스는 켄싱턴 마켓 내 페어랜드 식료품점(Baldwin Street and Augusta Avenue) 인근에서 출발하여 배서스트 스트리트(Bathurst Street)와 쇼 스트리트(Shaw Street) 사이의 원하는 목적지까지 승객을 운반한다.

 

 

토론토 다운타운에서 무료 인력거 서비스가 시작됐다. Alana McLeod

 

 

서비스는 오후 5시부터 8시까지 운영되며, 20분 간격으로 출발한다. 인력거는 파란색이고 운전자들은 흰색 티셔츠를 입고 있어 쉽게 식별할 수 있다. 운전자들은 행인들과 적극적으로 대화하며, 탑승 방법과 서비스에 대해 안내한다.

 

해당 프로젝트는 토론토의 메인 스트리트 혁신 기금(Toronto's Main Street Innovation Fund)과 연방 경제 개발청 남부 온타리오(Federal Economic Development Agency for Southern Ontario)의 지원을 받아 진행됐다. 현재 도시에서는 면허를 받은 90명의 운전자들이 활동하고 있다.

 

프로젝트의 관계자는 "서비스를 통해 이미 1,500명 이상이 토론토를 방문했으며, 여름철에 즐길 수 있는 흥미로운 활동으로 자리 잡았다"고 전했다.

 

인력거 서비스는 8월 말까지 계속되며, 이용 계획을 세우기 전에 홈페이지를 통해 일정 변경 사항을 확인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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