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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여행

웨스트젯, 에어 노스와 인터라인 협정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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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트젯 승객들 이달 말부터 유콘 및 노스웨스트 준주 여행 가능

 

 

 

 

 

 

 

 

 

캐나다 저가항공사 웨스트젯과 에어 노스가 인터라인 협정을 체결했다.

 

 

캐나다 항공사 웨스트젯과 에어 노스가 인터라인 협정을 체결했다. 셔터스톡

 

 

웨스트젯은 29일 발표한 성명에서 웨스트젯 이용객들이 이달 31일부터 캐나다 유콘준주 4개 지역과 노스웨스트준주 8개 지역 노선을 하나의 항공권으로 구입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인터라인이란 두 개 이상의 항공사가 협력하여 승객, 수하물, 화물 등을 한 번의 예약으로 원활하게 연결해주는 제휴 서비스다. 이를 통해 승객들은 환승 시 체크인이나 수하물 수취 없이 편리하게 여행할 수 있다.

 

최근 항공업계에서는 항공사 간 인터라인 협약이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 

 

특히 웨스트젯과 같은 저가항공사는 그간 노선 확대에 한계가 있었으나 인터라인 및 공동운항 협정을 통해 장거리 노선 운항을 본격화하고 있다. 무엇보다 저가항공사가 노선을 확대하면 대형 항공사들과의 가격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고 시장 지배력을 강화할 수 있다.

 

국내에서는 아직까지 에어캐나다가 1위를 지키고 있지만, 최근 잦은 논란으로 평판이 떨어지면서 웨스트젯이 추월할 가능성에 대해 주목하는 분위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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