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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맛집

리틀페블스, '1kg 거대 크루아상'으로 제빵 시장 점령

 

'크루아상 큐브'로 대박 터뜨린 토론토 대표 빵집

 

 

빵을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반가운 소식이다. 켄싱턴마켓의 리틀페블스(Little Pebbles)라는 빵집이 무려 1kg 달하는 크루아상을 출시했다.

 

 

 

 

반죽의 전문가들인 리틀페블스 제빵사들이 황금빛으로 바삭하게 구운 대형 크루아상을 탄생시켰다. 이 크루아상에는 뉴질랜드에서 공수한 황금빛의 부드럽고 달콤한 버터가 주요 재료로 사용됐다. 리틀페블스 대표인 사힐 가르그(Sahil Garg)는 항상 새로운 메뉴를 추구하는 토론토 유명 제빵사다. 그는 인스타그램을 보다 우연히 한 게시물에서 한 가족이 모여 크루아상을 나눠먹는 모습을 보고 아이디어를 떠올렸다고 한다.

 

리틀페블스는 지난 2021년 출시한 '크루아상 큐브'가 대박을 터트리면서 수요를 감당하지 못할 정도로 인기를 끈 바 있다. 또 다른 히트 메뉴로는 피스타치오와 화이트초콜릿 또는 비스코프(Biscoff)와 캐러멜로 장식된 크루아상과 아이스크림을 담을 때 콘 대신 사용하는 '아이스크론(ice crones)'이 있다. 이 제품들은 전통적인 제빵 기법을 바탕으로 만들어져 유럽식과 아시아식 맛의 조화를 이룬다. 한국식 핫도그와 유즈코코넛 크루아상 같은 독특한 제품도 만날 수 있다.

 

 

 

 

리틀 페블스가 최근에 선보인 '1kg 크루아상'은 25달러로 판매되고 있으며 초콜릿 버전은 30달러에 판매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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