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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캐나다 소식

"제품에서 벌레?" 웬디스 때아닌 품질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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웬디스 캐나다, 즉각 해명하며 품질 관리 강화 약속

 

 

 

 

 

 

 

 

 

최근 글로벌 패스트푸드 체인점 웬디스(Wendys)가 제품 품질 논란에 휩싸였다.

 

 

 

 

지난주 X(전 트위트)에는 토론토의 한 웬디스 매장에서 베이컨 치즈 포테이토를 구매한 소비자가 제품에서 벌레를 발견했다는 글이 올라왔다. 게시된 사진에는 감자에 벌레가 붙은 듯한 모습이 담겨 있다.

 

해당 사진은 빠르게 유포되면서 소비자들에게 큰 혐오감을 불러일으켰다. 몇몇 사람들은 "조리 도중 감자 뿌리가 익어서 그런 것 같다"고 주장했지만 이미 많은 이들이 불신을 가진 뒤였다. 

 

논란이 불거지자 웬디스 캐나다는 즉각 해명에 나섰다. 22일 이메일을 통해 "감자에 싹이 나서 도려냈으나 손질이 덜 된 것 같다. 남아있던 싹이 불에 닿으면서 보기 안 좋게 변형된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이어 "우리는 언제나 신선하고 고품질의 음식을 제공하는 것을 최우선으로 여긴다. 이번 사태를 계기로 직원 교육 훈련을 강화하고, 캐나다 프랜차이즈 기업들과 협의해 제품 품질 기준을 강화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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