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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언 레이놀즈와 휴 잭맨, 팬들과 특별한 시간 보내다
라이언 레이놀즈(Ryan Reynolds)와 휴 잭맨(Hugh Jackman)이 어제 밤 토론토를 방문하여 스코시아뱅크 극장(Scotiabank Theatre)에서 '데드풀 & 울버린'의 토론토 시사회에 참석했다. 레드카펫 행사 전에 이들은 퀸 웨스트에 있는 팬 존에서 몬트리올 출신 션 리비(Shawn Levy) 감독과 함께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이벤트가 진행된 후, 이들은 극장의 가파른 계단을 올라 감독과 함께 레드카펫에 섰다. 이 자리에는 샘 윌슨(Sam Wilson) 역의 앤서니 매키(Anthony Mackie)도 함께 했다.
밴쿠버 출신인 라이언 레이놀즈와 리비 감독이 주도하는 이 캐나다 제작 영화는 '데드풀' 시리즈의 캐나다 팬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했다.
레이놀즈와 잭맨은 이전에도 토론토에서 여러 차례 눈길을 끈 바 있다. 휴잭맨은 2019년 자신의 투어 도중 노인 관객을 무대로 초대해 춤을 추며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고, 라이언 레이놀즈는 유니언빌의 이탈리아 식당 일 포스티노(Il Postino)에서 식사를 즐기거나 세네카 칼리지 수업에 깜짝 등장하는 등 자주 목격되었다. 또한, 마컴에 자신만의 영화 제작 스튜디오를 열기도 했다.
라이언 레이놀즈와 휴 잭맨이 출연하는 데드풀 & 울버린은 이번 주 금요일인 7월 26일에 영화가 정식 개봉되는 것을 기다려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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