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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 칵테일 및 다양한 음식 제공, 티켓은 20달러
다음 주 토론토에서 지역 주민, 흑인, 원주민, 유색인종 및 여성이 운영하는 식당과 가게들을 조명하는 음식 축제 'Feastie TO Sip & Snack Festival'이 개최된다.
이번 축제에는 'Phamilyeats', 'Conejo Negro', 'Slowpoke Food Project', 'La Bella Sangweech' 등 토론토 유명 업체와 팝업 스토어들이 참여한다. 이들은 고급 칵테일, 맥주, 와인을 비롯해 다양한 음식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 외에도 라이브 음악 공연이나 게임 등 여러 가지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행사는 모든 연령대가 참여할 수 있으며, 반려견도 출입 가능하다.
현재 티켓이 판매 중이며, 각 티켓에는 음료 2잔, 무료 칵테일 수업, 게임 및 엔터테인먼트 입장권이 포함되어 있다. 가격은 1인당 20달러이고, 13세 미만 어린이와 반려견은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Feastie TO Sip & Snack Festival’은 오는 7월 14일 헨더슨 브루잉(Henderson Brewing)에서 열린다. 티켓 구매를 포함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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