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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캐나다 소식

TTC 이용객이 뽑은 최고 및 최악의 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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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시민이 뽑은 최악의 역은?

 

 

 

 

 

 

 

 

 

 

TTC 지하철역에 대한 시민들의 평가는 매우 다양하다. 일부 역은 높은 평가를 받지만 대다수 역들이 불만의 대상이 되고 있다.

 

이에 최근 캐나다 온라인 미디어 회사 나르시티(Narcity)는 TTC 이용객들을 대상으로 '최고 및 최악의 TTC 역'을 조사해 발표했다. 다음은 TTC 이용객들이 선정한 '최고 및 최악의 역' 목록이다. 해당 순서는 순위를 나타내는 것이 아니며, 가장 많은 의견이 반영된 역을 중심으로 정리했다.

 

 

 

뮤지엄역. Diamond Schmitt

 

 

이용객들이 선정한 최고의 TTC 역

 

1. 베사리온역(Bessarion) 및 글렌케언역(Glencairn)

- 이유: 이용객이 적어 조용하고 여유로운 분위기

 

2. 듀폰역(Dupont)

- 이유: 해저를 연상시키는 아쿠아틱 테마의 벽화와 아름다운 예술 작품

 

3. 뮤지엄역(Museum)

- 이유: 고대 이집트 신과 상형 문자, 파르테논 신전 등 역사와 문화가 깃든 역

 

4. 올드밀역(Old Mill)

- 이유: 험버 강과 킹스 밀 공원 등 드넓은 자연경관을 감상할 수 있는 곳

 

 

 

이용객들이 선정한 최악의 TTC 역

 

1. 컬리지역(College)

- 이유: 승강장으로 가는 계단이 하나뿐이며 악취가 심함

 

2. 블루어영역(Bloor-Yonge) 2호선

- 이유: 좁고 협소한 플랫폼, 항상 사람이 많아 복잡함

 

3. 스파다이나역(Spadina)

- 이유: 낡은 시설과 더러운 환경, 여름철 습기가 타 역에 비해 심함

 

4. 브로드뷰역(Broadview) 및 케네디역(Kennedy)

- 이유: 복잡한 환승 구조와 잦은 TTC 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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