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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캐나다 소식

토론토 첫 반려견 클럽 '하운드 하우스'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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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과 견주를 위한 이상적인 공간, 올가을 개장 예정

 

 

 

 

 

 

 

 

올가을 토론토 최초의 반려견 소셜 클럽 '하운드 하우스(Hound House)'가 퀸 웨스트 인근에서 개장한다.

 

하운드 하우스는 반려견과 견주를 위한 휴식처를 제공하며 이들이 더욱 깊은 유대감을 형성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올가을 토론토에 반려견과 견주를 위한 새로운 공간이 조성된다. houndhouse.to

 

 

이곳은 크게 네 가지의 주요 시설을 갖추고 있다. 먼저 커피, 차, 음료, 맥주 및 와인 등 각종 음료와 음식을 제공하는 카페가 있다. 반려견을 위한 메뉴도 준비될 예정이다.

 

두 번째는 상점이다. 이곳에서는 반려견을 위한 고급 간식과 장난감, 액세서리 등 다양한 용품을 구매할 수 있다. 다음은 공원이다. 바닥면은 미끄럼 방지 처리가 되어 있어 반려견이 안전하고 자유롭게 뛰어놀 수 있다. 

 

마지막으로 공동 작업 공간이 있다. 공원 내에 위치하여 반려견을 돌보면서 개인 업무나 일정을 처리할 수 있다. 방음 전화 부스도 설치되어 있어 소음 걱정도 덜어준다.

 

이 외에도 미용 서비스나 보육 서비스 등 다양한 서비스가 제공된다.

 

한편 하운드 하우스의 정확한 개장 날짜는 공개되지 않았으나 올가을쯤 문 열 것으로 보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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