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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캐나다 소식

LRT 선로서 차량 진입 사고 발생

 

 

 

 

 

 

 

 

 

 

운전자 부주의에 비판 쏟아져... 누리꾼 '완공 지연' 우려

 

 

 

 

 

 

 

 

 

 

최근 한 차량이 에글링턴 크로스타운 경전철(LRT) 선로에 진입하려다 갇히는 사고가 발생했다.

 

 

레딧

 

 

지난 주말 미국 커뮤니티 레딧에는 이 사건과 관련한 게시글이 사진과 함께 올라왔다. 사진에는 블랙 닛산 SUV 차량의 오른쪽 바퀴가 LRT 선로에 끼어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해당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에글링턴 크로스타운이 개통되지도 않았는데 벌써부터 진입하려고 한다" "생각이 없는 운전자는 면허를 정지시켜야 한다" 등 비판을 쏟아냈다. 또 다른 누리꾼은 "어차피 열차도 안 오는데 그냥 냅둬도 되지 않냐"며 조롱 섞인 농담을 던졌다.

 

그러나 에글링턴 경전철 선로에 차량이 갇힌 사례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2021년 11월에도 유사한 사고가 발생했는데, 당시 메트로링크스는 "선로 전력을 즉시 차단했으며 인명이나 작업에는 피해가 없는 것으로 확인했다"고 밝혔다.

 

또 한 번의 비슷한 사고가 일어나자 일각에서는 "소수 운전자들의 잘못 때문에 완공이 더욱 지연되는 거 아니냐"며 우려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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