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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타임지, 약 20개 데이터 기반으로 5,000개 넘는 기업 평가
미국 타임지가 24일 '2024 전 세계에서 가장 지속 가능한 500대 기업'을 발표했다.
타임지는 매출, 시가총액, 대중성 등 20가지 이상의 주요 데이터를 기반으로 5,000개가 넘는 글로벌 기업을 평가해 순위를 매겼다. 그 결과 캐나다 컨설팅사 스탠텍(Stantec)과 통신회사 텔러스(TELUS)가 각각 14위와 21위를 차지하며 좋은 성적을 거뒀다. 이 두 기업은 "기업의 경영 활동이 환경과 사회에 친화적"이라는 평가를 받으며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
전 세계에서 가장 지속 가능한 기업으로는 프랑스 기업 슈나이더 일렉트릭(Schneider Electric)이 선정됐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최근 ESS(에너지저장시스템)의 안정적 운영을 위한 고품질의 APC UPS 신제품을 출시하며, 에너지 관리 및 자동차 분야의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고 있다.
타임지가 선정한 '2024 전 세계에서 가장 지속 가능한 500대 기업' 상위 10위는 다음과 같다.
1위. Schneider Electric (프랑스)
2위. NEC Corp (일본)
3위. Moncler (이탈리아)
4위. Brambles (호주)
5위. Illumina (미국)
6위. SGS (스위스)
7위. Sanofi (프랑스)
8위. NRI (일본)
9위. Telefónica (스페인)
10위. Cigna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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