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거리 국립 음악센터, 무료 입장 행사 열어

 

 

 

 

 

 

 

 

 

 

 

'캐나다의 날' 기념 특별 개최, ATB 파이낸셜 후원

 

 

 

 

 

 

 

 

 

캘거리 국립 음악센터 스튜디오 벨(Studio Bell, National Music Centre)이 캐나다의 날(7월 1일)을 기념하여 무료 입장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ATB 파이낸셜(ATB Financial)의 후원으로 진행된다.

 

 

7월 1일 캘거리 음악센터 벨 스튜디오가 무료 개장된다. National Music Centre 페이스북

 

 

 

이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센터는 전시회, 라이보 공연, 체험 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채워진다. 또한 캘거리의 중요한 문화유산 중 하나인 '킹 에디(King Eddy)'에서도 음악 공연이 열릴 예정이다.

 

국립 음악센터 최고경영자인 앤드류 모스커(Andrew Mosker)는 "이번 행사는 국내외 방문객들이 음악이 주는 기쁨을 경험하고 또 국립 음악센터의 8주년을 기념하는 좋은 시간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ATB의 지원으로 건국기념일을 의미 있게 보낼 수 있게 됐다. 이 자리를 빌어 다시 한번 감사의 말을 전한다"며 사의를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