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서 만나는 헝가리, '헝가로페스트' 개최

 

 

 

 

 

 

 

 

 

 

 

6월 1일 11시~23시 영 앤 던다스 스퀘어

 

 

 

 

 

 

 

 

 

 

이번 주말 토론토 중심지 던다스 스퀘어에서 헝가리 음식과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축제가 개최된다.

 

 

HungaroFest

 

 

'헝가로페스트(HungaroFest)'는 말 그대로 헝가리 전통 음식과 문화, 공연이 어우러진 행사다. 

 

축제 메인인 푸드코트에서는 굴라쉬(소고기와 각종 채소를 넣어 만든 매운 수프), 슈니첼(송아지고기, 돼지고기 등을 얇게 편 후 밀가루와 달걀 등을 묻혀 튀긴 음식), 굴뚝빵(반죽을 빈 원통형으로 모양을 잡아 버터와 사탕을 발라 구워낸 케이크) 등 여러 종류의 전통 음식을 맛볼 수 있다. 

 

또한 전통 포크댄스부터 현대 팝과 컨템포러리 음악까지 다양한 아티스트 공연이 펼쳐진다.

 

이 밖에 기념품과 공예품을 판매하는 마켓플레이스 등 헝가리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행사도 여러 진행될 예정이다. 축제는 6월 1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11시까지 개최되며, 별도의 입장료는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