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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행사

CN타워, 프라이드 달 맞이 '브런치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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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고 퀸 등 아티스트 공연 예정

 

 

 

 

 

 

 

 

 

 

토론토의 6월은 프라이드의 달이다. 2016년 토론토 시가 처음 지정한 이후 매년 6월이 되면 도시는 다양한 퍼포먼스와 행사, 집회 등을 열어왔다. 2024 프라이드 토론토(2024 Pride Toronto)가 이틀 남은 가운데 CN타워가 특별 이벤트를 준비했다.

 

 

이번 주말 CN타워에서 드래그 브런치 행사가 진행된다. 언스플래쉬

 

 

'드래그 브런치(Drag Brunch)'는 CN타워 꼭대기에 있는 360 레스토랑에서 열리는 고급 브런치 행사다.

 

에피타이저와 메인, 디저트로 구성된 코스 요리가 제공되며, 메인 식사는 '치킨 앤 와플(Chicken and waffles)'과 '쉬림프 앤 그리츠(Shrimp and grits)' 중 선택하면 된다.

 

또한 이날 더 버고 퀸(The Virgo Queen), 에린 브록오비치(Erin Brockobić), 달리아 돌(Dahlia Doll), 미스 피어컬리셔스(Miss Fiercalicious) 등 유명 드래그 아티스트들이 참여해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드래그 브런치는 6월 2일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2시 30분까지 진행하며, 티켓은 웹사이트에서 예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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