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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캐나다 소식

토론토, 세계 문화예술 도시 14위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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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세계 최고의 문화예술 도시' 명단 공개

 

 

 

 

 

 

 

 

 

 

프랑스 파리가 세계 최고의 문화예술 도시로 선정됐다.

 

어도비 익스프레스는 최근 '2024 세계 최고의 문화예술 도시' 명단을 발표했다. 이들은 지도 서비스 오픈스트릿맵(OpenStreetMap)과 콘서트 검색 서비스사 송킥(Songkick) 데이터를 바탕으로 세계 주요 도시들의 문화 시설과 예술 인프라를 평가했다. 또한 인스타그램 해시태그 수와 유네스코 문화도시 지정 여부도 평가 기준으로 포함했다.

 

 

토론토가 세계 최고의 문화예술 도시 명단에서 14위를 기록했다. 언스플래쉬

 

 

파리는 오랜 역사와 풍부한 문화 자산을 갖춘 명실상부 세계 최고의 예술 도시다. 3,729개의 예술 작품과 58만 개가 넘는 인스타그램 해시태그 수를 기록하며 총점 8.52점(10점 만점)을 받아 1위를 달성했다.

 

2위는 영국 런던이 차지했다. 런던은 1,548개의 예술 작품을 보유하고 있다. 예술 작품 수는 파리의 절반에 못 미치지만 500개가 넘는 미술관과 박물관이 있으며 극장과 관광명소, 유적지도 세계 최고 수준이다. 그 결과 종합 8.34점을 받으며 높은 순위에 안착했다.

 

캐나다에서는 토론토 순위가 가장 높았다. 상위 10위 안에는 들지 못지만 뉴욕(4위)과 로스앤젤레스(7위)에 이어 북미 도시서 세 번째로 높은 순위인 14위를 기록했다. 이어 캘거리가 18위를 차지하며 이름을 올렸다.

 

아시아 도시에서는 서울과 도쿄가 각각 8, 9위로 순위를 나란히 하며 상위권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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