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브스 선정 '캐나다 다양성 대표하는 기업'
TTC(Toronto Transit Commision: 토론토교통국)는 토론토 소재 주요 공기업 중 하나로 현재 다양한 직무에 대해 높은 연봉을 제시하며 인재를 대규모로 모집 중이다. 연봉 십만 달러를 웃도는 직무도 상당하다. TTC는 지난해 미국 경제잡지 포브스의 '캐나다 다양성을 대표하는 기업' 중 하나로 선정된 바 있다.
'인권매니저(Manager, Human Rights)'는 연봉 101,719.80~127,218.00달러. 이 직무에서는 다양한 계층과의 원활한 의사소통 능력과 온타리오 인권 세칙(Ontario Human Rights Code)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다. 법학 학사나 박사 학위 소지자에게 적합하다.
'구매조달 및 계약 전문가(Procurement and Contract Specialist)'는 연봉 80,189.20~110,401.20달러. 계약과 협상에 관한 깊은 지식이 요구되며, 비즈니스나 엔지니어링 분야의 대학 학위를 가진 이에게 적합하다.
'차체 수리공(General Body Repair person)'는 시급 42.35달러이며, 기술직 수당으로 시간당 1.25 달러가 추가로 지급된다. 차량 수리에 관한 기술과 경험이 필요한 직무로, TTC 차량의 구조적 안정성 확보에 기여한다.
TTC에서 제공하는 이런 다양한 직무는 토론토에서의 미래를 준비하는 인재들에게 큰 기회가 될 것이다. TTC 홈페이지를 방문해 지원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