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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티 빌리지를 가득 메울 뜨거운 도심 열기
토론토 대표 거리 축제 '기브 미 리버티 2024(Give Me Liberty 2024)'가 개최 일정을 발표했다.
기브 미 리버티 축제는 토론토 리버티 빌리지에서 열리는 연례 행사로 올해 18회째를 맞이했다. 축제날이 되면 리버티 빌리지 거리는 다양한 종류의 음식과 음악, 부스들로 가득 찬다.
피자, 햄버거, 베이커리, 젤라또 등 북미를 대표하는 음식들이 제공되고 현지 양조장에서 엄선한 수제 맥주도 맛볼 수 있다. 올해는 챈들러 허니(Chandler Honey), 온타리오 자폐 프로그램(Ontario Autism Program), 무버블(Moveable Inc.) 등 각종 업계에서 주최한 팝업 스토어도 구경 가능하다.
축제는 6월 20일 오후 4시부터 10시까지 프레이저 애비뉴(75 Fraser Avenue)에서 열린다. 별도의 입장료는 요구되지 않으며 티켓은 온라인에서 발급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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