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립 조폐국, 순금 다이아몬드 동전 출시

 

 

 

 

 

 

 

 

 

 

세월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아름다움과 광채를 담았다

 

 

 

 

 

 

 

 

 

 

캐나다 왕립 조폐국이 최근 다이아몬드 모양의 새로운 동전을 공개했다.

 

캐나다 왕립 조폐국이 다이아몬드 모양의 새 동전을 출시했다. 캐나다 왕립 조폐국

 

 

왕립 조폐국에 따르면 새 동전은 다이아몬드에서 영감받았으며 99.99% 순금으로 제작했다.

이들은 동전을 두고 "세월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아름다움과 광채가 담겨 있다"고 설명했다. 얼핏 보면 왕실 로맨스를 연상시키고, 독특한 형태와 광채는 신비감을 자아낸다.

 

동전 한 면에는 올해 연도와 국가명이 새겨져 있다. 중앙에는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초상화를 담아 위엄감을 더했다. 그 옆에는 여왕의 재위 기간과 네 개의 진주를 담았다.

 

이 동전은 단 150개만 제작됐으며 현재 한정판으로 판매 중이다. 구매는 웹사이트에서 진행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