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 행사

토론토 디파처 페스티벌 개최

한국일보 캐나다 2025. 2. 25. 0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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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예술·기술까지 확장된 라인업 3월 전체 일정 공개 예정

 

 

 

 

 

 

 

 

 

 

토론토에서 매년 열리는 인기 음악 축제가 올 봄, '디파처 페스티벌'(Departure Festival)이라는 새 이름으로 재탄생한다. 이번 행사에는 코미디와 다양한 예술 장르가 추가되어 더욱 풍성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토론토 '디파처 페스티벌'이 다양한 예술 장르를 새롭게 선보인다. Port Townsend Leader

 

 

디파처 페스티벌은 캐나다 뮤직 위크의 새로운 모습으로, 캐나다와 전 세계의 창작자들을 위한 네트워킹과 교류의 장을 마련하고자 한다. 총괄 프로듀서는 "이번 페스티벌은 토론토의 다양한 문화적 장면을 조명하고, 창작자들을 기념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올해 행사는 토론토 전역의 여러 콘서트장과 호텔 엑스(Hotel X)에서 개최되며, 뮤지션 브라이언 애덤스(Bryan Adams), 샤일라 스톤차일드(Shaila Stonechild) 등 유명 인사들이 참여한다. 특히 머스타파(Mustafa), 루럴 앨버타 어드밴티지(Rural Alberta Advantage) 등이 라이브 공연을 선보이며, 코미디 프로그램도 처음으로 큰 비중을 차지한다.

 

페스티벌의 전체 일정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으나, 3월에 주요 소식이 발표될 예정이며, 디파처 페스티벌의 웹사이트와 소셜 미디어를 통해 최신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컨퍼런스 패스는 현재 판매 중이며, 일반 패스는 599달러, 프리미엄 패스는 1,099달러로 설정되어 있다. 조기 할인은 3월 12일까지 적용되며, 이후에는 가격이 상승한다.

 

디파처 페스티벌은 올해 토론토에서 놓칠 수 없는 주요 문화 이벤트 중 하나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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