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 여행
캘거리 대규모 의료 취업 박람회 개최
한국일보 캐나다
2025. 2. 25. 0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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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6일 BMO 센터 채용 행사, 사전 등록 무료
캘거리에서 대규모 의료 취업 박람회가 열린다. 오는 2월 26일 수요일, BMO 센터에서 개최되는 '헬스케어 잡 페어(Healthcare Job Fair)'는 전국 주요 의료기관이 참가하는 대규모 의료 채용 행사로, 다양한 분야의 의료 전문가를 대상으로 채용이 진행된다.
행사는 오전부터 저녁까지 진행되며 참가비는 무료다. 사전 등록만 하면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현장에서 채용 담당자를 직접 만나 면접을 볼 수 있으며, 별도의 지원 절차 없이 즉시 채용될 기회도 마련되어 있다. 또한, 네트워킹 세션을 통해 의료 업계 전문가들과 교류할 수도 있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간호사, 가정의, 일반의, 전문의, 응급실 간호사, 중환자실 간호사, 정신건강 간호사, 건강관리 보조원, 물리치료사, 재활 보조원, 사회사업가 등 다양한 직군을 모집한다. 방사선 치료사, CT 테크(CT Tech), 약사, 호흡 치료사, 치과 의사, 영양사 등 다양한 전문 직군도 모집한다.
의료 분야에서 새로운 경력을 시작하거나 더 나은 직장을 찾고 싶다면 이번 행사를 적극 활용하길 추천한다. 자세한 정보와 참가 신청은 이벤트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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