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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한 달간의 분쟁 끝에 재개장 시작
노동조합 파업으로 잠시 봉쇄됐던 온타리오 미술관이 다시 문 열었다. 온타리오 미술관은 약 한 달간의 분쟁 끝에 어제(30일)부터 관람객을 맞이하기 시작했다.
이에 미술관 측은 이번 주말 동안 무료입장 이벤트를 개최하겠다고 밝혔다.
미술관에서는 매달 첫째 주 수요일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야간 무료 개방을 진행한다. 이 프로그램까지 포함하면 이번 주는 5월 1일, 4일, 5일 3일간 별도의 입장료 없이 관람할 수 있게 된다. 주말 무료 개방 시간은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다.
현재 1400년~1800년대 유럽에서 활동한 여성 예술가들의 이야기를 담은 전시회 <Making Her Mark: A History of Women Artists in Europe, 1400-1800>이 진행 중이다.
이 밖에 자세한 소식은 웹사이트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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