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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 3집 앨범 'Hit Me Hard and Soft' 5월 17일 발매
세계적인 팝스타 빌리 아일리시가 '2024 월드투어' 일정을 29일 공개했다.
다음 달 17일 정규 3집 앨범 <Hit Me Hard and Soft> 발매를 앞둔 빌리 아일리시는 올해 하반기 대규모 투어를 통해 글로벌 팬들과의 만남을 예고했다.
이번 투어는 9월 29일 캐나다 퀘벡시티를 시작으로 미국, 호주, 영국, 스웨덴, 아일랜드 등 세계 각국에서 펼쳐진다.
캐나다 공연은 토론토에서 두 번, 퀘벡시티와 밴쿠버에서 각 한 번으로 총 4회차 진행된다. 토론토 공연의 경우 10월 1~2일 스코샤뱅크 아레나에서 열린다.
오늘(30일)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카드 소지자를 대상으로 사전 판매가 시작됐다. 일반 판매는 5월 3일에 오픈되며, 티켓마스터에서 예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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