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앤오프, 첫 북미 투어 확정

 

 

 

 

 

 

 

 

 

 

공연 일정 발표, 글로벌 팬심 공략 나서

 

 

 

 

 

 

 

 

케이팝 그룹 온앤오프(ONF)가 올여름 첫 북미 투어를 시작한다. 14일 WM 엔터테인먼트는 '2024 ONF CONCERT [SPOTLIGHT] IN NORTH AMERICA' 일정을 공개했다.

 

공연은 8월 16일부터 9월 1일까지 토론토, 몬트리올, 뉴욕, 시카고, 애틀랜타, 댈러스, 덴버, 로스앤젤레스 북미 8개 도시에서 열린다.

 

 

케이팝 그룹 온앤오프가 올여름 첫 북미 투어를 진행한다. WM 엔터테인먼트

 

 

온앤오프는 이달 8일 미니 8집 앨범 'BEAUTIFUL SHADOW' 발매와 함께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이번 활동에서 강력한 음악과 폭발적인 라이브 실력을 자랑하며 전 멤버들의 실력을 입증했다. 현재 멤버들을 향한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첫 북미 투어 개최 소식이 전해지자 국내외 팬들의 기대감은 고조되고 있다.

 

멤버들은 지난해 일반 오사카와 도쿄에서 성공적으로 팬미팅을 마쳤으며 올해 초에는 토론토와 몬트리올에서 캐나다 공연을 마무리했다. 이미 투어를 통해 현지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확인한 바 있기에 이번 투어가 글로벌 팬층을 탄탄히 확보할 거란 평가다.

 

이번 북미 투어의 첫 순서는 토론토다. 토론토 공연은 8월 16일에 개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