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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하고 장엄한 분위기 속 즐기는 애프터눈 티
한국과 달리 캐나다의 어버이날은 두 날로 나눠진다. 매년 5월 둘째 주 일요일은 '어머니날' 6월 셋째 주 일요일은 '아버지날'이다.
올해 어머니날은 5월 12일로 약 3주 정도 남았다. 얼마 남지 않은 기념일을 앞두고 현재 도시 곳곳이 효도 이벤트 준비에 한창이다. 이에 최근 토론토 대표 명소 카사 로마가 하이 티 행사 소식을 전했다.
카사 로마는 어머니날을 기념해 럭셔리한 하이 티 행사를 개최한다.
이 행사는 에드워드 시대의 우아함과 장엄한 분위기 속에서 고급 차와 스콘, 페이스트리 등 애프터눈 티를 즐기는 럭셔리 이벤트다. 티켓을 구매하면 카사 로마 내외부 구경도 가능하다.
행사는 5월 12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 개최된다. 현재 티켓 예매가 시작됐으며 웹사이트를 통해 진행할 수 있다.
올해 어머니날은 5월 12일로 약 3주 정도 남았다. 얼마 남지 않은 기념일을 앞두고 현재 도시 곳곳이 효도 이벤트 준비에 한창이다. 이에 최근 토론토 대표 명소 카사 로마가 하이 티 행사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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