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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 곳곳에 숨겨진 10개의 보물 상자를 찾아라
이달 말 토론토 내 세 번째 보물 찾기가 시작된다. '그랜드 오더 오브 디바인 스위츠(The Grand Order of Divine Sweets)'는 참가자들이 토론토 전역에 숨겨진 열 개의 보물 상자를 찾아 떠나는 독특한 이벤트다.
모든 상품은 비가 오든 눈이 오든 날씨에 상관없이 야외에 숨겨질 예정이다. 가장 큰 상품은 현금 천 달러가 들어있는 드래곤 모양의 수제 초콜릿이며 이외에도 크고 작은 상품들이 준비되어 있다.
만약 상자를 발견했다면 3월 27일 전까지 센터(1162 Queen St W)에 방문해 상품으로 교환하면 된다. 상자 위치에 관한 힌트도 센터 방문을 통해 얻을 수 있다.
행사는 이달 23일(토)에 진행되며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다만 이벤트는 18세 이상의 사람들만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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