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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을 향한 구직자들의 간절함 생생하게 전해져
역대 최다 인원인 약 2천 명 참가자 방문
지난 22일에 열린 토론토 피어슨 공항 채용 박람회에 약 2천명이 참석하며 역대급 열기를 내뿜었다.
Job Fair Toronto Pearson Airport. pic.twitter.com/DljR3wa75A
— Hussein E (@therealhebrahim) February 23, 2024
올해 박람회에는 에어캐나다(Air Canada), 포터항공(Porter Airlines), 쉐라톤(Sheraton). 웨스트젯(WestJet)을 포함하여 총 30개의 기업이 참가하여 구직자와의 만남을 가졌다.
행사 이후 인터넷상에는 개최 당시 행사장 내외부에 수많은 인파가 몰린 영상과 사진이 공개되며 그 인기를 실감케 했다. 실제 이번 박람회는 역대 최다 인원이 참석한 것으로 전해졌다. 작년 10월에 열린 박람회에서는 약 450명이 참여했는데 이번에는 그 수가 4배 이상 증가한 것이다.
션 데이비슨(Sean Davidson) GTAA 대변인은 "원래 이번 박람회는 사전 등록자들만을 대상으로 계획했으나 구직자들의 열정에 힘입어 현장 등록도 허용했다. 캐나다 내 취업 열기가 얼마나 뜨겁고 간절한지 알게 됐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채용 박람회를 개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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