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희로애락을 담은 리플레이 스토리 페스티벌
3월 6일~10일, 버독 브루어링 뮤직홀
토론토 시민들의 인생을 담은 '리플레이 스토리 페스티벌(Replay Story Fest)이 내달 개최된다.
이 축제는 사람들이 자신의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한 개인적인 이야기를 공유하며 희로애락을 나누는 라이브 쇼다. 그간 많은 시민들의 스토리를 예술로 선보였는데 올해는 8주년을 맞이하여 라이브 공연 및 음악, 시 등 다양한 형태로 풀어낼 예정이다.
이번 페스티벌에서는 디애나 펫코프(Deanna Petcoff)나 카밀 레온(Camille Léon)과 같은 뮤지션들이 자신의 음악에 관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유한다. 또한 뮤지션이 아닌 인간으로서 겪었던 개인적인 이야기들도 언급하며 관객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그리고 두 개의 워크숍이 준비되어 있다. 배우 겸 작가로 활동 중인 크리스텔 바르텔세(Christel Bartelse)가 이끄는 '스토리텔링 향상(Improv for Storytelling)' 워크숍에서는 다양한 대화형 게임과 연습을 통해 스토리텔링 능력을 강화시키는 법을 배운다.
니샤 콜먼(Nisha Coleman)의 '진실은 어디에 있는가(Where the Truth Lies)' 수업에서는 상상력을 동원하여 진실을 전달하는 방법에 대해 탐색하게 된다.
제8회 리플레이 스토리 페스티벌은 3월 6일부터 10일까지 버독 브루어링(Burdock Brewery) 내부의 뮤직홀에서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축제는 사람들이 자신의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한 개인적인 이야기를 공유하며 희로애락을 나누는 라이브 쇼다. 그간 많은 시민들의 스토리를 예술로 선보였는데 올해는 8주년을 맞이하여 라이브 공연 및 음악, 시 등 다양한 형태로 풀어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