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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시즌 대비 다양한 포지션 채용
세계적인 뷰티 제품 유통기업 세포라(Sephora)가 캐나다 전역에서 대규모 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세포라는 2004년 토론토에서 첫 매장을 오픈한 이래로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오며 2022년 5월 위니펙에 100번째 매장을 열며 캐나다에서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했다.
세포라는 연말을 앞둔 현시점에 임시 뷰티어드바이저를 비롯, 정규직 및 풀타임 등 대규모 채용을 진행 중이다.
현재 세포라의 공식 홈페이지에는 201개의 채용 공고가 게재되어 있다. 유니온역 매장의 매니저와 고객응대 직원 채용을 시작으로 본사의 프로젝트 매니저, 물류와 공급 분야, 품질 관리 포지션 등 활발히 채용이 진행 중이다.
캘거리에서는 임시 뷰티어드바이저 포지션을, 에드먼턴에서는 매니저와 고객응대 직원을 채용 중이다.
브리티시컬럼비아주의 위치한 퍼시픽센터(Pacific Centre)에서도 매니저와 고객응대 직원을 모집 중이며, 랭리, 애보츠포드(Abbotsford), 코퀴틀럼(Coquitlam)에서도 임시 뷰티어드바이저 인재를 찾고 있다.
채용자에게는 세포라 제품 무료제공 등 직원 헤택이 주어진다. 전체 채용 공고는 세포라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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