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R 기술과 열기구 시뮬레이터 등 풍부한 볼거리
11월부터 내년 1월까지... 장소는 추후공개
현실과 판타지가 어우러진 몰입형 전시 이벤트
'버블 플래닛(Bubble Planet)'이라는 새로운 몰입형 체험 이벤트가 올해 토론토에 상륙한다. 버블 플래닛 전시회는 마치 다른 세계에서 온 것처럼 환상적인 경험이 될 것이다. 기존의 토론토에서 선보였던 '헨젤과 그레텔 칵테일', '맘마미아' 테마의 식사 이벤트와 같은 몰입형 이벤트들에 이어 11월 16일 버블 플래닛 전시회가 더욱 독특한 경험을 선사할 것이다.
이 전시회에서 유니크한 테마로 꾸며진 여러 방과 최첨단 VR 기술, 열기구 시뮬레이터 등을 경험할 수 있다. 관람은 약 60~90분 소요되며 관람객은 10가지 테마의 방을 천천히 둘러보거나 자유롭게 가상 여행을 즐길 수 있다.
전시 첫 주 티켓은 이미 매진되었으나 방문을 원한다면 티켓 구매 기회는 아직 있다. 티켓 가격은 17세 미만 어린이는 27.90달러, 성인은 36.90달러로 시작하며, VR 체험은 VIP 티켓으로만 이용할 수 있다.
장소는 현재 비밀로 유지되고 있으며 앞으로 몇 달 안에 공개될 예정이다. 관람객들에게 기대감과 놀라움을 선사하려는 의도가 엿보인다. 버블 플래닛 전시회는 11월 16일부터 내년 1월 21일까지 토론토에서 진행되며 도시의 문화와 예술 분야에 흥미로운 변화를 가져올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