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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행사

캐나다 우주비행사 한센, 토론토 팬들과 만남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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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년만의 역사적인 달 탐사에 중요한 역할 맡아

 

 

지난 4월 온타리오주 출신의 제레미 한센(Jeremy Hansen)이 NASA의 아르테미스2(The Artemis II mission) 임무에 참여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캐나다 우주비행사인 한센은 이번 달 말 토론토를 방문, 학생들과 팬들을 만나는 자리를 만들 예정이라 밝혔다.

 

 

 

 

 

 

10월 25일부터 28일까지 한센은 학생들과 간담회를 가지고, 캐나다 우주 분야 전문가들과 만난다. 로열온타리오박물관(ROM)에서 열리는 <ROM After Dark>라는 인기 있는 이벤트에도 참석할 예정이다. 한센은 이번 기회를 통해 우주비행사를 꿈꾸는 이들과 우주와 과학에 대한 열정을 나누고 관련 분야 전문가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행사는 캐나다 우주 기관을 대표하는 한센의 활약으로 아르테미스2 임무에 대한 관심을 고조시킬 것으로 보인다. 한센은 달 주변 비행을 포함한 역사적인 우주 임무에 대해 이야기할 예정이며, 캐나다의 자랑스러운 기술과 역사를 대중에게 알릴 것으로 기대된다.

 

한센은 내년 11월로 예정된 아르테미스2 임무에서 역사적인 역할을 맡게 된다. 그는 캐나다 우주 기관을 대표하여 50여년 만에 달 주변을 비행하게 된다. 이 임무는 1972년 아폴로 17호의 달 탐사 임무를 마지막으로 아폴로 프로그램이 중단된 이후 처음으로 이뤄지는 달 탐사다.

 

아르테미스 프로그램은 우주 탐사의 새로운 시대의 시작으로 여겨진다. NASA는 2025년까지 달 표면에 여성 한 명과 남성 한 명을 착륙시키고 달을 거점으로 삼아 화성을 탐사할 계획이다. 달 기지는 화성 탐사 임무를 위한 우주선 발사대로 활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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