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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캐나다 소식

온주, 자궁경부암 검진 방식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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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HPV 검사 도입 및 가정용 키트

 

 

 

 

 

 

 

 

 

 

온타리오주에서 새로운 자궁경부암 검사 방법이 도입됐다. 기존의 파프 스미어(Pap smear) 대신 인유두종 바이러스(HPV) 검사를 사용하여 초기 암을 더 효과적으로 발견해 자궁경부암 예방에 도움을 준다. 온타리오에서는 자궁경부암 검진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시행되며 의료진이 자궁경부에서 세포를 채취해 HPV 유형과 세포 변화를 실험실에서 검사한다.

 

 

온타리오주가 자궁경부암 검사 방식을 변경하며 가정용 키트를 제공했다. LifeLabs

 

 

집에서도 가능한 HPV 가정용 검사 키트를 통해 주문할 수 있으며, 5년마다 검사를 받는 것이 권장된다. HPV 백신을 맞았더라도 검사는 필수이며, 결과는 우편으로 발송되고, 검진을 받은 사람도 결과 사본을 받아 궁금한 사항에 대한 답변을 받을 수 있다.

 

새로운 검사 방법은 캐나다 전역으로 확산 중이며, 프린스 에드워드 섬, 퀘벡, 브리티시 컬럼비아 등에서 이미 실시하고 있다.

 

검사 결과에 이상이 있는 경우, 추가적인 자궁경부 조직 검사가 필요할 수 있으며, 이는 생검을 통한 정밀 검사다. OHIP에서 보장되지 않는 경우, LifeLabs의 가정용 키트는 129달러이며 반송 비용이 포함되어 있다. 의료 서비스 제공자 사무실에서 검사를 예약하려면 99달러가 부과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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