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에서 펼쳐지는 기묘한 축제 썸씽 스트레인지 사이드쇼

 

 

 

 

 

 

 

 

 

 

컬리지 스트리트에서 만나는 이상한 공연과 특이한 마켓

 

 

 

 

 

 

 

 

 

 

1월 26일 토론토의 컬리지 스트리트(783 College Street)에서 열리는 '썸씽 스트레인지 사이드쇼 페스티벌(Something Strange Sideshow Festival)'은 이상하고 기묘한 것들을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한 특별한 이벤트다.

 

 

1월 26일 토론토에서 열리는 썸씽 스트레인지 사이드쇼 페스티벌은 기이한 볼거리와 상품을 선보이는 캐나다 최대 규모의 이벤트다. Mysterion

 

 

캐나다 최대 규모의 독특한 축제로, 오전 12시부터 오후 10시 30분까지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볼거리와 경험을 제공한다.

 

행사는 다양한 공연과 기이한 상품을 선보이는 마켓플레이스로 구성되어 있다. 마켓에서는 골동품, 포름알데히드로 처리된 동물 표본, 수제 보석, 초자연적 주제를 다룬 희귀 서적 등 독특한 매력을 지닌 물품들이 판매된다. 이 밖에도, 코니 아일랜드(Coney Island)에서 활동했던 네이선 맥스카리(Nathan Mascar)와 기네스 세계 기록 보유자 대시 리핑턴(Dash Ripington)의 공연이 예정되어 있다.

 

이번 축제는 단순한 호기심을 충족하는 데 그치지 않고, 예술적 가치를 지닌 기이한 것들을 기념하는 자리다. 입장료는 마켓 방문 기준 11달러이며, 가족 티켓은 35달러다. 공연 티켓은 사전 구매 시 30달러, 현장 구매 시 40달러로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