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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캐나다 소식

'코스트코' 캐나다 최고의 식료품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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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과 품질로 소비자 신뢰

 

 

 

 

 

 

 

 

 

캐나다 전역에는 다양한 유명 식료품 체인점이 존재하지만, 던험비 리테일러 프리퍼런스 인덱스(Dunnhumby Retailer Preference Index)에 따르면 캐나다인들이 가장 선호하는 곳은 여전히 코스트코(Costco)다. 해당 보고서는 전국적인 식료품 시장 분석을 바탕으로, 28개의 다양한 식료품점 배너와 6,000명의 캐나다 소비자 응답을 포함해 실시되었다.

 

 

코스트코가 던험비 조사에서 캐나다 최고의 식료품점으로 선정됐다. 언스플래쉬

 

 

코스트코는 가격, 품질, 프로모션, 보상 측면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캐나다 내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확립하며 최고의 식료품 소매업체로 선정되었다. 퀘벡에 본사를 둔 슈퍼씨(Super C)와 막시(Maxi)는 각각 2위와 3위를 차지했으며, 월마트(Walmart)는 4위에 올랐다.

 

코스트코는 멤버십 제도에도 불구하고 우버 이츠(Uber Eats)와 인스타카트(Instacart)와 같은 다양한 배달 채널을 통해 점점 더 많은 소비자들에게 접근하고 있다. 이러한 서비스 확장은 코스트코를 일상적인 리테일러로 변모시키는 중요한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

 

던험비 보고서는 캐나다 시장의 약 40%를 차지하는 할인점과 대형마트가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음을 강조했다. 이 중 로블로(Loblaw)의 리얼 캐나디언 슈퍼스토어(Real Canadian Superstore), 홀세일 클럽(Wholesale Club), 노 프릴스(No Frills) 등이 상위 10위 안에 들어갔다.

 

로블로는 PC 옵티멈(PC Optimum)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 충성도를 높이는 데 성공했다. 또한, 세이브온푸드(Save-On-Foods)의 모어 리워즈(More Rewards) 프로그램은 브리티시 컬럼비아와 프레리 지역에서 높은 성과를 보이며 소비자 만족도를 견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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