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 트랜짓, 토론토-베를린 직항 노선 신설

 

 

 

 

 

 

 

 

 

 

2025년 6월부터 주 2회

 

 

 

 

 

 

 

 

 

에어 트랜짓(Air Transat)이 토론토와 베를린(Berlin)을 잇는 새로운 직항 노선을 개설한다. 2025년 6월 19일부터 매주 목요일과 일요일 주 2회 운행한다.

 

 

2025년 6월부터 에어 트랜짓이 토론토와 베를린을 잇는 직항 노선을 주 2회 운영할 예정이다. 언스플래쉬

 

 

베를린은 독일의 수도로, 테크노 음악과 라이브 공연의 중심지로 잘 알려져 있다. 또한, 활기차고 역동적인 파티 문화로도 유명하다.

 

해당 노선은 토론토 피어슨 국제공항(Toronto Pearson International Airport)에서 출발하여 베를린까지 가는 직항으로, 매년 10만 명 이상이 간접 노선을 이용하던 주요 시장 중 하나다. 2025년 10월 24일까지 운영될 예정인 이 노선은 에어 트랜샛의 A321LR 항공기로 운항되며, 인체공학적인 객실과 최신 기내 엔터테인먼트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에어 트랜짓은 몬트리올, 밴쿠버, 캘거리, 에드먼턴, 핼리팩스에서 출발하는 연결 항공편을 통해 더 많은 여행객들이 유럽으로 쉽게 접근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새로운 직항 노선은 여행 편의를 높이고 유럽으로 향하는 길을 더욱 넓혀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