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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캐나다 소식

요양원 의료 책임자, 간호사까지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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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주 "더 다양한 경력 기회 제공할 것"

 

 

 

 

 

 

 

 

 

온타리오주 정부가 장기요양원에서 의료 책임자의 자격을 의사에서 간호사로 확대하는 법안을 추진하고 있다.

 

정부가 장기요양 환경에서 혁신적인 변화를 예고하며 찬반 논의가 활발하다. 최근 도입된 장기요양 및 노인 관련 법률은 의료 책임자 자격을 의사뿐만 아니라 간호사도 가능하게 확장하는 제안을 포함하고 있다.

 

 

온타리오주가 장기요양원 의료 책임자를 간호사로 확대 하는 법안을 추진 중이다. 언스플래쉬

 

 

이 법안은 요양원에서 치매 치료 프로그램의 의무화를 주요 내용으로 하며, 거주자 보호를 강화하기 위해 학대와 방치를 새로운 범죄로 규정하고 있다. 온타리오주 등록 간호사 협회는 이러한 변화가 간호사들에게 더 다양한 경력 기회를 제공하고 의료 전문가 간 협력을 증진시킬 것이라고 평가한다. 그러나 온타리오 의학 협회는 장기요양시설의 의료 관리와 감독은 의사의 전문성에 의존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정부는 치매 치료와 노인 프로그램에 대한 자금 지원도 약속했는데, 향후 3년 간 2천만 달러를 투입하여 성인 주간 프로그램을 확대할 계획이다. 더불어, 감정 중심 치료 모델을 도입하는 시범 프로그램이 시작될 예정이다. 이는 치매 환자의 존엄과 존중을 우선하는 새로운 접근법을 제공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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