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여행 항공권 대폭 할인 밴쿠버 캘거리 79달러부터
에어 캐나다(Air Canada)와 웨스트젯(WestJet)이 블랙 프라이데이를 맞아 전 세계 항공권을 대폭 할인하며 여행객들에게 절호의 기회를 제공한다.
에어 캐나다는 2024년 12월 6일부터 2025년 6월 15일까지 이용 가능한 좌석 세일을 통해, 전 세계 180여 개 목적지 항공권을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한다. 예를 들어, 밴쿠버에서 캘거리까지 편도 항공권은 79달러에 예약할 수 있으며, 토론토 또는 몬트리올에서 출발해 멕시코와 카리브해로 향하는 항공편은 300달러 이하로 구매 가능하다.
더불어 에어 캐나다는 휴가 패키지 최대 40% 할인, 특정 투어 상품 최대 500달러 할인 혜택도 제공 중이다. 에어로플랜(Aeroplan) 회원이라면, 적격 항공편이나 패키지를 현금 결제 시 최대 7,500만 포인트의 보너스도 받을 수 있다.
웨스트젯은 "이번 시즌 최대 규모의 세일"로 불리는 프로모션을 통해 2024년 11월 25일부터 2025년 6월 30일까지 사용할 수 있는 항공권을 선보인다. 밴쿠버에서 팜스프링스(Palm Springs)로 떠나는 크리스마스 여행은 편도 149달러에 제공되며, 토론토에서 몬트리올까지의 항공편은 79달러부터 예약 가능하다. 이외에도 99달러 이하 항공권을 포함한 다양한 옵션이 준비되어 있다.
이번 블랙 프라이데이 할인은 2024년 12월 1일까지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과 예약은 에어 캐나다와 웨스트젯의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