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리프레셔와 인기 클래식 음료 다시 돌아온다
스타벅스 캐나다가 11월 7일부터 연말 시즌을 맞아 인기 메뉴들과 함께 새로운 홀리데이 제품을 선보인다.
특히 올해는 처음으로 새로운 리프레셔 메뉴인 '크랜-메리 오렌지 리프레셔(Cran-Merry Orange Refresher)'가 추가된다. 음료는 레모네이드 베이스의 ‘크랜-메리 오렌지 레모네이드 리프레셔(Cran-Merry Orange Lemonade Refresher)’와 코코넛 음료 베이스의 ‘크랜-메리 오렌지 코코넛 드링크(Cran-Merry Drink featuring coconut beverage)’ 두 가지 옵션으로 제공한다.
또한, 기존 진저브레드 음료에는 새로운 ‘홀리데이 콜드 폼’이 추가되었다. 비유제품 옵션과 함께 추가 요금으로 맞춤 주문이 가능해져, 진한 진저브레드 맛과 콜드 폼의 조화를 아침에 가볍게 즐길 수 있다.
올해 추가된 간식으로는 ‘터키 세이지 데니시’, ‘스노우맨 케이크 팝’, ‘펭귄 쿠키’가 있으며, 해당 쿠키들은 연말 분위기를 더해줄 예정이다.
한편, 많은 사랑을 받은 ‘페퍼민트 모카’, ‘카라멜 브룰레 라떼’, ‘체슈넛 프랄린 라떼’, ‘아이스 슈가 쿠키 오트 라떼’ 등 클래식 음료들도 다시 돌아온다. 차 종류로는 ‘아이스 진저브레드 오트 차이’도 올해 재출시되어, 진저브레드와 차의 독특한 조합을 선사한다.
이번 스타벅스 캐나다의 홀리데이 메뉴는 다양한 음료와 간식들로 연말 분위기를 더욱 풍성하게 해 줄 준비가 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