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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언역에 풀 바 매장, 지역 아티스트 작품 전시 예정
쉐이크쉑이 캐나다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한 가운데, 토론토에 두 개의 신규 매장이 추가로 오픈할 예정이다. 쉐이크쉑 캐나다는 목요일 보도자료를 통해 올겨울 유니언역과 요크데일 몰에 새로운 매장을 연다고 밝혔다.
특히 유니언역에 들어설 쉐이크쉑 매장은 세계적으로 드문 풀 바와 칵테일을 제공해 눈길을 끈다. 매장에는 토론토 출신 일러스트레이터 푸이 얀 폰의 작품이 전시될 예정으로, 단순한 식음료 공간을 넘어 예술적 감성을 더한 장소로 꾸며질 예정이다.
쉐이크쉑 캐나다 사업 총괄 빌리 리치먼드(Billy Richmond)는 “토론토에서 받은 환영에 깊이 감사한다”며, “이번 두 매장은 쉐이크쉑의 입지를 더욱 강화할 중요한 기회가 될 것이다. 유니언역과 요크데일 쇼핑센터는 고객들과의 새로운 소통 방식을 제시하는 특별한 공간이며, 이 활기찬 허브에 합류하게 되어 기대가 크다”고 밝혔다.
토론토에서 첫 번째 쉐이크쉑 매장은 2024년 6월 13일 던다스 스퀘어에 오픈했다. 이번 유니언역과 요크데일 몰 매장은 2035년까지 캐나다 전역에 35개 매장을 열겠다는 쉐이크쉑의 계획 중 일부로, 캐나다 시장에서의 확장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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