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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승객보호 시스템 마련
TTC가 승객 안전 강화를 위해 새로운 보안 조치를 도입할 계획을 발표했다. 이번 조치는 승객이 탑승하거나 내릴 때 문이 열린 상태의 전차 앞에서 멈추지 않는 차량을 단속하기 위한 자동 단속 카메라 설치 프로젝트이다. 해당 계획은 전차 이용 중 발생할 수 있는 위험을 최소화하고, 안전 규정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최근 토론토에서 발생한 사고 이후, TTC는 자동 단속 카메라 설치를 긴급하게 추진하고 있다. 이 사고를 근거로, 전차 이용자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차량의 정지 강제가 필수적이라는 점이 강조되었다. 또한, 전차의 빈번한 운행과 대규모 네트워크를 고려할 때, 자동화 시스템 없이는 문제를 해결하기 어렵다는 점도 지적됐다. 이번 단속 카메라 계획은 도시 교통 안전을 한층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2019년부터 전차 외부에는 카메라가 장착되어 있었지만, 문이 열린 상태에서 멈추지 않는 운전자를 자동으로 단속할 수 있는 시스템은 아직 도입되지 않았다. 자동 카메라 시스템은 효과적인 규제 강화를 목표로 하며, 토론토 대중교통의 안전성을 높이는 중요한 단계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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