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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여행

에어캐나다 항공대란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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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캐나다 18일 직장폐쇄·파업 가능성 

 

 

 

 

 

 

 

 

다음주 에어캐나다 파업으로 인해 항공대란이 일어날 수도 있다. 에어캐나다와 조종사 노조의 협상이 난항을 겪으면서 양측은 직장폐쇄·파업 준비에 들어갔다. 

 

 

지난달 27일 토론토 피어슨공항에서 피켓 시위를 펼친 에어캐나다 조종사들. 시티뉴스 방송 사진

 

 

에어캐나다는 15일까지 노사협상에 진전이 없으면 18일부터 회사측의 직장폐쇄 또는 노조의 파업이 시작될 수 있다고 9일 발표했다.

직장폐쇄나 파업에 앞서 에어캐나다는 이르면 13일부터 윈드다운(운항 축소)을 가동할 수 있다고 알렸다.

 

18일 에어캐나다 셧다운이 시작될 경우 영향을 받는 일일 승객은 11만 명에 달할 것으로 추산된다. 에어캐나다 조종사 5천여 명을 대변하는 항공조종사협회는 처우개선을 요구하며 에어캐나다 측과 협상을 진행해 왔으나 양측은 이견을 좁히지 못했다.

 

지난달 말 에어캐나다는 9월1523일 여정의 항공권을 구입한 고객들에게 무료로 스케줄을 변경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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