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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캐나다 소식

벤쿠버 앞마당서 1000파운드 호박 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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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두 번 물 주고 정성껏 돌봐

 

 

 

 

 

 

 

 

 

밴쿠버의 던바(Dunbar)에 있는 한 주택의 앞마당에서 1,000파운드에 달하는 호박이 자라 주목을 받고 있다.

 

도시 농부인 마이크 폴레이는 풀타임으로 호박을 돌보는 데 열중하고 있다. 그는 "하루에 두 번 물을 주고 며칠마다 퇴비와 거름을 먹인다"고 말했다.

 

조안나는 그녀의 남편이 대부분의 시간을 마당에서 보낸다고 말했다.

 

마이크의 열정은 오는 10월에 크라우스 베리 농장에서 열리는 대회를 준비하기 위함이다. 2023년 이 가족은 처음으로 대회에 참가하여 10위를 차지했다.

 

마이크와 아들은 호박을 잔디밭에서 포크리프트로 옮기는 작업이 특히 힘들었다고 말했다.

 

 

밴쿠버의 던바(Dunbar)에 있는 한 주택의 앞마당에서 1,000파운드에 달하는 호박이 자라 주목을 받고 있다. CTV

 

 

마이크의 집 앞마당에는 거대 호박 말고도 20피트 높이에 이르는 해바라기도 있다.

 

수년에 걸쳐 폴레이 가족은 잔디밭을 과일과 채소 정원으로 바꿨다. 마이크는 귀중한 땅을 생산적으로 활용하고 싶었다고 말한다. 그의 마당은 다른 주민들에게도 영감을 주었으며 이웃과 소통하는 창구가 되기도 했다. 대회가 끝나면 거대 호박은 지역 식료품점에 전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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