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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비 부담에도 여행 기회 제공
캐나다의 초저가 항공사 플레어 항공이 기본 요금 1달러의 새로운 노선을 출시했다.
이는 최근 증가한 생활비로 인해 여행 계획을 포기해야 하는 많은 이들에게 경제적 부담 없는 여행 기회를 제공하기 위함이다. 특별 요금은 멕시코, 미국, 자메이카, 도미니카 공화국에서 캐나다로 가는 일부 노선에서 유효하며, 토론토 피어슨 국제공항 등의 주요 목적지를 포함한다. 항공사는 이번 년도 내내 추가적인 노선에도 1달러 요금을 적용할 계획을 밝혔다.
플레어 항공의 최고경영자 매시에 윌크(Maciej Wilk)는 "여행의 장벽을 허물어 더 많은 사람들이 더 자주 더 많은 장소를 여행 할 수 있게 하겠다"며, 이번 1달러 기본 요금 제안은 네트워크 전반에 걸친 지속적인 경제성 제공을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 항공사는 이 외에도 총 요금의 일부만을 차지할 뿐이며, 캐나다의 공항들도 수수료를 낮춰 더 많은 사람들이 여행할 수 있도록 동참할 것을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수익 관리 및 네트워크 계획 부사장인 에릭 태너(Eric Tanner)는 "플레어는 계속해서 저렴한 여행 방법을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댜. 해당 특가를 이용하고자 한다면 플레어 항공의 1달러 기본 요금 페이지를 주시하며, 계절과 수요에 따라 노선이 자주 변경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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