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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의 공포 라운지, 10월 개장
2024년, 본으로 돌아온 스크리머스(Scaremers)가 올해 할로윈을 기념하여 더욱 섬뜩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10월 11일부터 7개의 라운지에서 최악의 악몽을 생생하게 재현하여 관람객을 맞이 할 예정이다.
스크리머스는 1만 5천 평방피트 규모의 큰 천막 아래에서 진행되며, 현장 곳곳에는 리얼한 소품과 다채로운 무대 공연으로 방문객을 맞이한다. 또한, 뱀파이어 라운지(Vampire Lounge)에서는 음료를 즐길 수 있는 허가된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새로 추가된 중세 대학살(Medieval Massacre)은 중세의 참혹한 역사를 재현해 관람객을 과거로 이끈다. 또한, 할로윈 공포, 겨울 공포의 땅, 학살의 축제, 슬래셔 밀랍 인형 박물관, 어둠, 유령의 집 등 기존 인기 지역들도 이번 시즌 관람객을 기다린다.
스크리머스는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는 놀이기구와 게임도 제공한다. 해당 행사는 강한 공포를 주는 경험을 제공하므로 10세 이상의 방문객에게 권장된다.
티켓은 현재 판매 중이며 조기 매진이 예상되니 서둘러 구매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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