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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벨트가 당겨졌다가 잠겨
지난 16일 오샤와 센터에서 쇼핑을 하던 중 차에 앉아 기다리던 14세 소년이 안전벨트에 목이 졸린 채 발견됐다. 수반 마리르는 5일간 생명을 유지하다 21일 가족이 인공호흡기를 떼는 것에 동의한 후 오전 11시 30분경 사망했다.
8월 16일, 수반은 지난 16일 오후 4시에서 5시 30분 사이에 부모님과 함께 쇼핑을 하는 대신 차에 머물겠다고 결정했다. 부모가 차량으로 돌아왔을 때 그는 목에 안전벨트가 꽉 감긴 채로 발견되됐다.
수반은 레이크리지 헬스 오샤와로 급히 이송됐고, 중환자실로 옮겨져 며칠 동안 생명 유지 장치를 달고 지냈다.
미국에서는 수년에 걸쳐 수많은 목졸림 사망 사건이 발생했다. 안전벨트가 완전히 당겨졌다가 잠기면서 제자리에 고정될 때 발생할 수 있다.
엘리자베스 로이 휘트비 시장은 "경찰이 현장에 도착했지만 현재 형사 수사는 진행되고 있지 않다"고 밝혔다.
수반 마리르는 5일간 생명을 유지하다 21일 가족이 인공호흡기를 떼는 것에 동의한 후 오전 11시 30분경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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