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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캐나다 소식

온주 산림청, 캐나다 전역에 270만 그루 나무 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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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다양성 장려, 야생 동물 서식지 개선

 

 

 

 

 

 

 

 

 

온타리오주 산림청은 이번 식목 시즌을 맞아 캐나다 전역에 약 270만 그루의 나무를 심었다.

 

이는 생물다양성을 장려하고, 야생 동물 서식지를 개선하고, 녹색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고, 기후 변화의 파괴적인 영향을 최소화하고, 지역 사회의 건강과 웰빙을 개선하려는 노력의 일환이다.

 

270만 그루의 나무에는 온타리오 외 지역의 70만 그루 이상이 포함된다. 이는 신기록이며 캐나다 천연자원부(NRCan)의 2 Billion Trees(2BT) 프로그램, 개인 및 기업 기부자, 전국의 새로운 심기 파트너의 지원 덕분이다. 산림청은 국가 부서인 캐나다 산림복구청을 통해 이번 식목 시즌과 가을에 온타리오 외 지역에서 70만 그루 이상의 나무를 심는 것을 지원했다. 앨버타에 38만 그루 이상, 노바스코샤에 20만 그루 이상, 브리티시 컬럼비아에 7만 그루 이상, 뉴브런즈윅에 6만 그루 이상, 매니토바에 5,000그루 이상 심었다.  

 

 

온타리오주 산림청은 이번 식목 시즌을 맞아 캐나다 전역에 약 270만 그루의 나무를 심었다. Forests Ontario

 

 

제스 카크네비셔스 온주 산림청 최고경영자는 "현재 기후 변화와 생물다양성 손실이라는 두 가지 위기에 직면해 있기 때문에, 우리는 전국적으로 관계를 구축하여 해안에서 해안까지 지역 사회에 변화를 가져올 수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피터 모들 산림청 국가 프로그램 관리자는 올해 캐나다 전역의 새로운 파트너들과 함께 이룬 업적을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산불과 허리케인과 같은 극심한 기후 사건 이후 생태계를 복원하는 것도 포함된다"고 밝혔다. 

 

카크네비셔스는 "다양하고 회복력이 강하며 번성하는 숲을 키워 단순히 나무를 심는 것 이상의 잠재력을 가진 일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기부자, 기업 파트너, 지방, 연방 정부의 지원 없이는 불가능하다"며 힘을 합쳐 캐나다의 숲을 복원할 수 있게 되어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산림청의 나무 심기 프로그램은 비용을 크게 줄여 지역 사회의 산림 면적을 더 쉽고 저렴하게 늘리면서 좋은 마음으로 좋은 장소에 좋은 나무를 심는 것을 목표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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