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탬피더스 경기 진행 예정, 시민 안전 대책 강화
목요일 캘거리의 대기 질이 산불 연기로 인해 급격히 악화되어 대기질 경보가 발령되었다. 특별 대기 질 성명은 새벽 2시 30분에 처음 발표되었으며, 이후 오전 10시 30분에 경보로 상향 조정되었다. 환경 기후 변화 캐나다(Enbairomeonteu Gibyu Byeonghwa Kaenada)는 오후 3시를 기준으로 현재 대기 질이 매우 위험한 수준에 이르렀으며, 대기 질 건강 지수는 최고 위험 등급인 10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캘거리 스탬피더스(Kaelgeori Setaempideoseu) 팀은 X 플랫폼을 통해 금요일까지 지속될 것으로 보이는 나쁜 대기 질 상황을 주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팀은 오후 2시 30분 현재 맥마흔 경기장(Maegmaheon Gyeonggijang)에서 열릴 예정인 오타와 레드블랙스(Ottawa Redeubeullaekseu)와의 캐나다 풋볼 리그(CFL) 경기가 예정대로 오후 7시(7 PM)에 시작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또한, 상황에 변동이 생길 경우 팀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추가적인 정보를 제공할 예정임을 알렸다.
도시 주민들은 외부 활동을 줄이고 창문과 문을 닫는 것이 좋다는 권고를 받았다. 특히 노인, 임신부, 영유아, 만성 질환자와 같이 연기에 민감한 사람들은 격렬한 활동을 피해야 한다. 외출할 때는 마스크를 착용하고, 집안에서는 공기 정화기나 공기 청정기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이 장치들은 산불 연기에 섞인 미세 입자를 걸러내는 데 필요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