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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 입장으로 즐기는 주말 문화 행사
이번 주말 베서스트 거리(Bathurst Street)와 윌슨 애비뉴(Wilson Avenue)에서 열리는 '테이스트 오브 마닐라(Taste of Manila)' 축제는 역대 가장 다양하고 대규모로 준비되었다. 이번이 11회째를 맞이하는 축제는 필리핀 예술, 레크리에이션 및 커뮤니티 협회(SPACR)의 주최로, 풍성한 프로그램과 내용을 갖추고 방문객들을 맞이할 준비가 되어 있다.
8월 17일에 시작해 이틀간 열리는 '테이스트 오브 마닐라' 축제는 지난해 50만 명이 넘는 참석자 수를 기록하며 캐나다 문화 행사로서의 중요성을 확립했다. 뉴 브런즈윅부터 밴쿠버에 이르기까지 전국 각지에서 온 참석자들이 큰 관심을 보였다.
올해 '테이스트 오브 마닐라'에서는 아시아의 멀티미디어 스타 앨든 리처드(Alden Richards)와 인기 코미디언 부바이(Boobay)가 특별 공연을 선보여 관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현지 먹거리와 마켓, 다양한 오락거리가 풍성하게 준비되어 있어 방문객들에게 잊지 못할 경험을 제공할 것이다.
입장료는 무료이니 이번 주말을 '테이스트 오브 마닐라' 축제와 함께 즐겨 보시기 바란다. 맛과 문화가 어우러진 풍성한 시간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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