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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캐나다 소식

폭우로 퀘백 주민 18,000명 아직도 깜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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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적인 폭우로인해 전기 미공급

 

 

 

 

 

 

 

 

 

열대성 폭풍 데비로 폭우가 내린 후 이틀이 지났지만 퀘백 주민 약 18,000명의 주민에게 여전히 전기가 공급되지 않은 상태다.

 

하이드로퀘벡(Hydro-Quebec)에 따르면 11일 오전 10시 45분 이스턴 타운십의 약 12,000명, 몬트리올의 약 3,000명, 그리고 모리시 지역의 약 700명에게 여전히 전기가 공급되지 않은 상태다. 

 

 

폭우가 내린 후 이틀이 지났지만 퀘백 주민 약 18,000명의 주민에게 여전히 전기가 공급되지 않은 상태다. THE CANADIAN PRESS

 

 

기록적인 폭우로 퀘벡 주민 수십만 명이 정전되었고, 9일 저녁에는 55만 명 이상이 어둠 속에 갇혔다.

 

하이드로퀘벡은 "대부분 11일 저녁까지 복구될 것으로 예상했지만, 일부는 접근이 어려워 12일까지 기다려야 할 수도 있다"고 밝혔다. 또한 전력 복구를 위해 약 300개의 팀을 배치했으며, 대중에게 쓰러진 전선에 접근하지 말라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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